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적(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잠행 (문단 편집) === [[대격변]] === 이 시점부터 전문화별 차이가 강조되고, 잠행이 PvE에 족적을 남기기 시작했다. 특히 초기에는 잠행의 말도 안되는 광역 피해감소율[* 특성을 조합하여 광역 공격에 면역 수준으로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었다. 거기에 추가로 당시 도적에게 추가된 신스킬 만회가 합쳐져 자생력마저 보완되자 혼자서 탱딜힐을 다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덕에 혼자서 격리패턴이란 격리패턴은 다 쓸고 다닐 수 있었다. 대표적인 예가 [[황혼의 요새]] 2네임드 발리오나와 테랄리온 하드모드. 힐도 받지않고 내부조 임무를 혼자 수행할수 있었기에 도적은 이때 와우 서비스 이래 최초로 귀족의 대우를 받았다.~~가끔 뜬금포로 공대원들에게 업적을 선물하기도 했다~~ 높은 딜 포텐셜과 만회가 딜사이클에 포함되기 때문에 생존력까지 뛰어났지만[* 덤으로 그 복잡한 딜 사이클이 의외로 재밌다는 평을 받아, 통찰 버프만 끝까지 바라봐야 되는 당시의 [[전투 도적]]이나 가끔 돌아오는 쿨기 외에는 절단, 독살, 파열만 사용하면 됐던 암살에 비해 나름대로 도적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다만 후술할 난이도 문제로 주력 특성으로 부상하지는 못했다.], 주력 스킬이 배후를 잡지 않으면 발동이 되지 않았고 딜사이클도 다른 두 특성에 비해 상당히 복잡했으며, 그 복잡한 딜사이클을 완벽하게 돌려도 전투 도적보다 약간 높은 정도여서 자주 사용되지는 않았다. 특히 [[용의 영혼]] 출시 후로는 무조건 정면에서만 싸워야 하기 때문에 아예 사용할 수가 없었던 [[울트락시온]]으로 인해, 막공 등에서는 아예 전멸했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었다. 그래도 버스트 DPS가 높고 생존력이 우월하다는 점은 여전히 유효했기 때문에 이러한 특징에 최적화된 전투에서만 간간히 기용되었다. 그리고 이런 특징에 최적화된 전투 중 하나가 대격변의 진 최종보스라고 여겨지던 [[데스윙의 등]]이었다. 이 시점부터 야드의 로테이션을 기반으로 로테이션이 정형화되었다. 묘하게도 대격변은 야드의 로테이션 난이도가 [[리치왕의 분노]] 이후 역대 최저급으로 떨어졌던 시절인지라, 이 당시만큼은 잠행의 로테이션이 야드보다 어렵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난도질과 만회, 과다출혈과 출혈 도트를 모두 유지하되 도둑의 명예로 2초마다 들어오는 버블까지 계산하면서 써야 했다.] 다만 잠행은 파일럿이 잘하면 단일딜만큼은 미터기를 찢어버리는 딜을 선사했던 반면 야드는 그런 모습을 보기 힘들었다. 잠행이 PvP에서 강력함을 보여주기 시작한 확팩이기도 하다. [[리치 왕의 분노]] 시절까지 자주 애용되던 절단맘가 트리가 특성 재설계로 인해 불가능해지면서 잠행 도적이 PvP 특성으로서 떠오르기 시작했다. 어춤 약포로 인한 씹딜, 유틸기를 통한 사기적인 생존력과 메즈까지 더해져 상대하던 사람을 혈압을 오르게 했었다. 이때에도 지속딜이 낮다는 문제가 있었지만 어춤 한번만으로 체력의 절반 이상을 깎아냈기에 맞는 사람들 입장에선 그런 단점은 생각조차 나지 않았다. 안그래도 약점 포착의 방어도 무시가 판금 캐릭도 천 쪼가리마냥 찢어버리는데 지나치게 사기가 아니냐는 여론이 생기기 시작하던 시기에 용의 영혼이 열렸고, 여기서 드랍되던 장신구인 그림자의 약병이 약포의 영향을 받다보니 이를 착용한 잠행 도적은 비습급가만으로 딜힐 클래스들을 치유사 누나 앞으로 보내버리는 기적을 선보였다. 약병은 무려 2달이나 PvP 생태계를 파괴하고 나서야 너프[* 레이드에서는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발동률은 3배로 올리고 딜을 1/3 감소시켰다.]를 당했다. 하지만 곧바로 양산되기 시작한 [[아버지의 송곳니]]로 인해 사기적인 딜은 판다가 열리기 전까지 여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